12일 박모선교사 "그것이 알고 싶다"보도성폭행 및 성매수 혐의로 체포 된 박모선교사 "캄보디아판 도가니" `그것이 알고 싶다`에서는 캄보디아판 도가니 사건을 추적했다.
12일 방송된 SBS `그것이 알고 싶다`에서 캄보디아에서 선교 활동하고 있는 박 목사가 성폭행 및 성매수 혐의에 휘말렸지만, 자신의 성폭행 혐의에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. 박 목사가 자신의 재산을 노리고 한 계략이라고 주장하며 "재산이 얼마나 되냐?"라는 질문에 "1억 원 정도"이라고 답했다. 캄보디아에서는 외국인이 땅을 구입해 교회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소녀들의 이름으로 땅을 사 교회를 지었으며 목회자가 죽거나 10년 이상 감옥 갇히면 명의자의 것이 된다. 박 목사는 "3명(주다, 시나, 린다)을 전도사로 양성했다 2명(주다, 시나)이 말을 잘 들어서 땅을 사줬다. 린다는 예배도 잘 안 나오고 그래서 예배도 잘 나오고 그러면 사주겠다 했는데 걔가 안 사주니까 나가서 일을 꾸민 거다"라고 밝혔다. 하지만 린다(피해자)는 "증거도 없는데 이일에 관해 말하면 그가 사람을 사서 죽이겠다고 했다"라고 주장했다. 지난 10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활동한 박 아무개 선교사(62)가 10대 청소년 8명을 성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실이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. 사건을 담당한 시엠립 경찰서는, 시엠립 카오수 마을에서 선교 활동한 박 선교사가 교회에 거주하는 11~16세 청소년을 성폭행했다고 말했다. 박 선교사는 피해 청소년들 가족에게 금품을 제공해 청소년이 교회에 살도록 권유하고 6년간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. 패해자들은 NGO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장소로 옮겨진 상태다. "캄보디아 판 도가니"는 성폭행 및 성매수 혐의로 체포된 박 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(예장호헌) 소속 목사인데, 선교지에 찾아온 목사들을 상대로 성접대 또는 성매수를 하게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로 충격을 주고 있다. <저작권자 ⓒ 달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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